샘 해밍턴, 연희동 단독주택 공개…"韓 와서 19년 만에 자가"
뉴스1
2025.05.26 20:29
수정 : 2025.05.26 20:2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샘 해밍턴이 한국 온 지 19년 만에 마련한 자가를 소개했다.
샘 해밍턴의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이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두 아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까지 있었다. 서경석이 집에 들어서자마자 "와~ 집 좋다. 외국 집 같아"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후 집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샘 해밍턴이 "4년 전 이사했다"라며 "한국 온 지 19년 만에 이곳에 자가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가 지하부터 차례로 집을 소개했다. 지하는 세탁실 겸 창고로 쓰고 있었다. 이어 식료품 보관 창고도 등장했다. 이 밖에도 아담한 거실, 아이들의 방이 소개됐다.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마당이 있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