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윌리엄, 아이스하키 대회 우승…MVP 선정돼"
뉴스1
2025.05.26 20:34
수정 : 2025.05.26 20: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집을 소개하던 샘 해밍턴이 아이들의 방을 보여줬다.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방이었다.
한쪽 벽에 걸린 메달에 이목이 쏠렸다. "메달은 뭐야?"라는 질문에 샘 해밍턴이 윌리엄을 언급하며 "유소년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알렸다.
특히 "(아들 윌리엄이) 호주 대회 가서 우승하고 왔다"라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았다. MVP"라고 밝혀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