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화순 복숭아 재배단지서 '일손돕기' 구슬땀 등
뉴시스
2025.05.27 15:07
수정 : 2025.05.27 15:07기사원문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27일 화순군 복숭아 재배 단지에서 '복숭아 과실 솎기'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 활동에는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과 능주농협, 화순군청, 농어촌공사 화순지사, 로타리클럽, 라이온스 클럽 회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전남 농협은행, 아동복지시설 '성덕원'에 나눔 실천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26일 목포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덕원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식료품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후원 물품은 냉장고, 세탁기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즉석식품, 영양식 등으로 성덕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전남본부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랑 나눔 기부 활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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