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정우 별세 "평소 지병 앓아"
뉴시스
2025.05.27 15:32
수정 : 2025.05.27 15:3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최정우(68)가 별세했다.
27일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 따르면, 이날 최정우는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이 있었다"며 "연세도 있고 작년에 구안와사가 와 힘들어 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했다. 영화 '추격자'(2008) '의형제'(2010) '마녀'(2018) '더문'(2023)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2024),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3(2010~2012) '내딸 서영이'(2012~2013) '속아도 꿈결'(2021) 등에 출연했다. 올해 1월 막을 내린 '수상한 그녀'와 '옥씨부인전'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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