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준호 청첩장 보자마자 "첫 번째 결혼이야?" 질투
뉴스1
2025.05.28 00:04
수정 : 2025.05.28 00:0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탁재훈이 김준호의 재혼을 질투했다.
그가 "모바일 청첩장 나왔다"라며 염장을 지르자, 가수 탁재훈이 툴툴댔다.
"내가 시간이 되면 가고, 알아서 할게"라면서 짜증 내는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옆에 있던 가수 이상민이 "잠깐만, 남의 몸에 얼굴만 붙여 놓은 거 아니야?"라고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이 "이거 첫 번째 결혼 같은데? 너 말랐을 때"라며 재차 질투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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