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매일 얼굴 마사지한 건데…'성형했냐' 연락 쏟아져"
뉴시스
2025.05.28 10:31
수정 : 2025.05.28 10: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시영이 마사지 루틴과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이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12가지 리프팅 꿀팁. 효과 보장! 이건 무조건 저장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그는 "두피도 피부다. 여기서부터 얼굴과 연결되기 때문에 잘 풀어줘야 리프팅 효과도 있다"며 "피부과 시술보다 중요한 건 두피 관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마부터 얼굴 각 부위를 문지르며 마시지했다. 그는 "파리에 갔을 때 얼굴에 뭐 했냐고 연락을 정말 많이 받았다"며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마사지만 열심히 한 건데 효과가 눈에 너무 보이더라"고 말했다.
또 "저는 실리프팅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마사지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매니저와 등산 후 삼겹살로 점심을 먹었다.
그는 "지금 4시 40분인데 평소 제가 저녁을 먹는 타임이다. 일이 있거나 촬영이 있을 때 제외하고는 집에 있을 땐 아들과 9시에서 9시 반 사이에 자러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은 "4~5시 안에 먹게 된다. 그 뒤로 안 먹으니 살도 잘 안 찌는 것 같다"며 "9~10시 사이에 자서 아침 6~7시에 일어나도 공복이 12시간 이상 유지되는 거니까 촬영이 있어도 늦어도 오후 5시에는 저녁을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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