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00억 CEO' 강윤선, 성수동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 공개
뉴스1
2025.05.28 11:31
수정 : 2025.05.28 11:31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연 매출 3000억' 세계적인 헤어샵의 CEO 강윤선이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서울숲과 한강뷰를 품은 성수동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2005, 웰라)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헤어 프랜차이즈의 CEO 강윤선이 출연한다. 중학교 입학 원서료 600원이 없어 일반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던 무수저 소녀가 연 매출 3000억원의 헤어샵의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원동력은 과연 무엇인지, 그녀가 살아온 길을 함께 따라가 본다.
한편 강윤선은 과거 음악 밴드 활동을 했던 남편과의 좌충우돌 '미용실 로맨스'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데 그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남편 몰래 집을 판 일"이라고 고백해 의문을 자아낸다. 강윤선이 집을 팔아 받은 돈 2억 원으로 무작정 저질렀다는 일의 정체, 그리고 그에 대한 음악가 출신 남편의 생생한 반응은 28일 오후 9시 55분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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