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소통 공감 공연 '아주 보통의 하루'
뉴시스
2025.05.28 15:25
수정 : 2025.05.28 15:25기사원문
"하루의 소중함 되새기기" 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 '트래덜반' 6월7일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서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상주단체 '트래덜반'의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 '굿 애프터눈-아보하'를 내달 7일 오후 2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한다.
트래덜반은 2017년 창단 이래 자신들만의 목소리를 내는 대구에서 유일 악가무 혼합 그룹이다.
무대는 악(음악), 가(노래), 무(춤)으로 풀어내는 악가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무대로 준비한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중요한 가치를 잊고 사는 바쁜 일상에 하루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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