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사전 투표 첫날 빨간 도넛·의상…"세계 뻘건디의 날"
뉴스1
2025.05.29 14:05
수정 : 2025.05.29 14:05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래퍼 빈지노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전 투표 첫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카리나 역시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속 카리나는 일본에서 빨간색 숫자 '2'와 줄무늬가 들어간 검은색 바람막이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에 정치색 논란이 일자, 직접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저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해 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앞으로는 저도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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