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 "소연, 놀아주다 이어폰 껴…최애 룸메이트"
뉴스1
2025.05.29 19:34
수정 : 2025.05.29 19:3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들 미연이 소연을 최애 룸메이트로 꼽았다.
미연은 해외 일정 시 꼭 다른 멤버와 방을 함께 쓰고 싶다고 밝히며 특히 소연을 최애 룸메이트로 꼽아 시선을 모았다.
미연은 "저는 소연이랑 대화하면 재밌어서 같이 방을 쓰고 싶다"라며 "(소연이가) 같이 방을 쓰면 꽤 놀아주는데, 놀아주다가 이어폰을 낀다, 그래서 아쉬워!"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연은 "처음에 상처받았다"라며 "난 대화가 재밌는데 나만 재밌는 건가 생각했는데, 이제 소연이를 알게 됐으니까 이해하게 되고, 딱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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