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정희 엄마된다…"가정에 아기 천사 찾아와"
뉴스1
2025.05.30 08:02
수정 : 2025.05.30 08:02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임정희가 엄마가 된다.
임정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라며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임정희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바랐다.
그러면서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라며 "엄마 배 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1년 5월생인 임정희는 현재 만 44세로, 지난 2005년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데뷔한 후 '진짜일리 없어' '시계태엽' '눈물이 안났어' '사랑에 미치면' 등 히트곡을 내며, 폭발적 가창력을 가진 디바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23년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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