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미트3' 우승 후 3억 받았지만…돈 쓸 시간 없어"
뉴스1
2025.05.30 08:37
수정 : 2025.05.30 08:37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가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만난다.
6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8회에서 박명수는 인턴 예원과 함께 '걸어서 보스집으로' 3탄으로 최근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에서 우승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과 만난다. 박명수는 "한 번에 3억을 번 진정한 이 시대 성공 보스"라며 우승 상금 3억을 획득한 김용빈과 손빈아, 천록담의 성공담에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손빈아의 실제 거주하는 솔로남의 하우스가 공개된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빈아는 팬들이 선물한 엽서와 플래카드를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비치해 팬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드러낸다. 특히 인터뷰 내내 손수 사과를 정성껏 깎아 접시에 담는 친근한 면모를 드러낸다고. 박명수는 손빈아의 검소한 생활 모습에 "지금부터 시작이다"라며 찬란한 미래를 예견해 향후 승승장구할 그의 미래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KBS 입성 기념의 게릴라 무대를 개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직접 여의도 공원에 나가 모객에 나서는데 사람의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여의도 공원에서 모객에 성공할 수 있을지, KBS홀 앞에 자리한 야외 공간에서 펼쳐질 게릴라 무대에 기대가 치솟는다.
박명수가 밝힌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의 성공의 비밀은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의 즉석 게릴라 무대가 성공할 수 있을지 6월 1일 오후 4시 40분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