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비문화탐방로에 '선비문화길' 도로명 부여 등
뉴시스
2025.05.30 16:03
수정 : 2025.05.30 16:03기사원문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역 대표 숲길인 선비문화탐방로에 ‘선비문화길’이라는 도로명을 새롭게 부여하고, 6㎞ 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함양군, 우리동네 안심순찰대 운영
‘우리 동네 안심 순찰대’는 주민 2인 1조로 구성된 순찰팀이 경찰과 협력해 관내 우범지역, 안심 귀갓길, 관광지, 축제 행사장 등 다중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치는 주민 참여형 치안 서비스다.
순찰대는 범죄예방, 취약지역 신고, 사고 예방 등 실질적인 지역 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지역별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순찰 계획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위험 요소 사전 제거에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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