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수 "박진영·박보영과 술자리…덕분에 가까워져"
뉴스1
2025.05.30 18:48
수정 : 2025.05.30 18: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경수가 박진영이 주최한 만남 덕분에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류경수가 '미지의 서울' 촬영 전, 박진영이 술자리를 만들어줬다고 밝히며 "그래서 덕분에 가까워지고 고마웠다"라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전 그런 거 좋아한다, 같이 만나고, 술 한잔하는 거 좋아한다"라며 박보영, 집 근처에서 술을 마시다 다 같이 자기 집으로 가 술자리를 이어갔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박진영은 "그러다가 누나(박보영)가 슬슬 도망갈 각을 재셨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보영은 "저는 이 집까지 간 것도 굉장히 노력하고, 성의를 보인 거다"라고 해명했다.
당시 술자리를 계산했다는 박보영. 이에 박보영은 "누나니까"라고 민망해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촬영 중간중간 밥 먹을 때도 누나가 다 사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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