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리 관세 뒤집으면 경제 파멸"…사법부 압박
뉴시스
2025.06.02 06:02
수정 : 2025.06.02 06:02기사원문
"반미관세로 미국 인질로 잡히게 될 것"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만약 법원이 우리의 관세 조치에 반대하는 판결을 내린다면, 이는 외국이 미국을 반미 관세로 인질처럼 다루는 것을 허용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 결과는 미국의 경제적 파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같은 날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미 ABC 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법원이 관세 조치에 제동을 건다면, 우리는 무역을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다른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2017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수단을 검토해 왔다"며 "법적 대안은 충분하며, 특정 조치가 무산되더라도 대응 방안은 갖춰져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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