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오리콘 주간앨범 랭킹 14번째 1위 "해외 아티스트 최다 자체 경신"
뉴시스
2025.06.03 23:14
수정 : 2025.06.03 23:14기사원문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도 정상
3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는 45만7000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신 '주간 앨범 랭킹'(6월 9일 자/집계 기간 5월 26일~6월 1일)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올해 앨범을 발표한 해외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가장 많은 주간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한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통산 14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기준으로는 10개 작품 연속 1위이기도 하다.
또한 국내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5월26일~6월1일) 동안 252만 장 넘게 팔리며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는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최다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이다. 중국 QQ뮤직 일간·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종합 부문 1위도 '해피 버스트데이'에게 돌아갔다.
타이틀곡 '선더(THUNDER)'는 벅스 일간 차트에서 3일 연속(5월30일~6월1일) 최고 순위를 지켰다. 또한 멜론 '톱 100'에서도 1위를 찍은 뒤 줄곧 최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