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통복시장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 선정 등

[평택=뉴시스] 평택시 통복시장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관내 통복시장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공모사업인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신규 상품 개발 ▲기존 특화상품 활성화 ▲판로 구축 ▲사업 홍보 등 특화상품의 수익 모델화를 위해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에서 총 4개의 상권이 선정된다.

통복시장은 '건강조청'을 특화상품으로 선정해 원재료인 쌀을 지역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타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부재료(배, 아로니아 등)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2024.03.13. (사진=뉴시스 DB) [e-mail]

◇시, 단기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경기 평택시는 오는 13일까지 '2025년 단기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0일부터 7월25일까지 4주간의 단기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가치, 나다운 이미지 메이킹 ▲나만의 영상 제작하기(초급) ▲우드버닝 등 권역별 특성화 프로그램 ▲자기성장을 위한 소통전략(특강) 등 총 36개 과정이 운영된다.

시민강사 제안 프로그램으로 ▲광고 속 숨겨진 심리학 ▲시 한 편, 나를 치유하다 등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나만의 굿즈 만들기 ▲챗GPT를 활용한 엑셀 실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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