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현숙 "영호, 이상형에 가까워…쑥스럽다" 고백
뉴스1
2025.06.04 23:24
수정 : 2025.06.04 23:2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6기 현숙이 영호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현숙이 영숙, 옥순 등과 대화해 이목이 쏠렸다.
먼저 옥순은 영수와 데이트 후 "다른 사람 얘기만 했다"라며 아쉬워했다. 아울러 "그냥 영식한테 갈 걸, 날 구제해 준 사람인데"라고 후회하기도 했다.
특히 현숙이 영호에 관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영숙이 영호를 언급하자, "모르겠어. 그냥 뚝딱거리다 끝날 것 같아"라고 솔직히 말했다. 영숙이 "그래도 용감했다. 네가 여기 남자 중에 제일 잘생겼다고 했잖아"라고 얘기해 줬다.
이 말에 현숙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생각했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 직진해야지"라는 영숙의 반응에는 "모르겠다. 내가 쑥스러워서 그런 것 같은데"라고 재차 망설여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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