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李 정부 '지역화폐 확대' 기대감에 15% 급등

파이낸셜뉴스       2025.06.05 10:18   수정 : 2025.06.05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결제 인프라 플랫폼 기업 코나아이의 주가가 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25%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지역화폐 확대 기대감이 매수세를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19년 경기지역화폐 사업자로 선정된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관련 대표 테마주로 꼽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해 내수를 촉진하고 매출을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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