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 변명할 생각 없다"

연합뉴스       2025.06.05 10:57   수정 : 2025.06.05 15:19기사원문
"대선 패배, 당 분열에 대한 질책…보수 재건 위해 백지에서 논의해야"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 변명할 생각 없다"

"대선 패배, 당 분열에 대한 질책…보수 재건 위해 백지에서 논의해야"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5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선언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며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국힘 원내대표 사퇴한 권성동 (출처=연합뉴스)


그는 "이번 대선 패배는 단순히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심판에 그치지 않는다"며 "집권 여당 국민의힘의 분열에 대한 뼈 아픈 질책"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로서 저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그리고 변명할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다.

gee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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