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대학생 50명에게 장학금 1억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6.05 14:27
수정 : 2025.06.05 14:24기사원문
1인당 생활비 200만원 지급
[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의 안정적인 학업을 돕기 위해 장학금 총 1억원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키움증권의 기부금 1억원을 재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50명에게 1인당 200만원씩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2학기에도 사회배려계층 대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엄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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