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아치울마을 빌라 42억 매입…한소희 이웃
뉴시스
2025.06.06 15:38
수정 : 2025.06.06 15: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33)가 한소희와 이웃이 됐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나나는 3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21㎡를 42억원에 사들였다.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전원주택형 고급빌라다. 2023년 5월 준공했으며,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펜트하우스 두 채를 포함한 총 8가구로 구성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8월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52억원에 매입했다. 추자현도 35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었다.
나나는 다음 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10년 이상 연재한 소설이 완결된 날 작품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독자'(안효섭)는 소설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한다. 나나는 독자의 동료 '정희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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