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앞둔 BTS RM·지민·뷔·정국…팬 플랫폼에 "안전 위해 현장 방문 삼가달라"
뉴스1
2025.06.07 09:51
수정 : 2025.06.07 09:51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멤버 RM(김남준), 지민, 뷔(김태형), 정국의 전역을 앞두고 팬들에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7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V), 정국은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RM, 지민, 뷔, 정국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팬 여러분이 RM, 지민, 뷔, 정국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역으로 군 생활 중인 RM괓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연이어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는 슈가는 21일 소집해제된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제대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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