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日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전국투어
뉴시스
2025.06.07 12:15
수정 : 2025.06.07 12:15기사원문
9월 3~5일 도쿄서 포문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오는 9월 3~5일 도쿄에서 '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2025(CHANGMIN from 東⽅神起 CONCERT TOUR 2025)' 포문을 연다.
이후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 등 총 8개 도시에서 총 18회 공연한다.
최강창민은 지난 5일 2022년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앨범 '데블(Devil)'의 수록곡을 일본어로 가창한 일본 새 싱글 '마니악(Maniac)'을 공개했다. 뮤지컬 풍의 활기찬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록 장르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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