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김문수 前 후보에 안부 전화.. 취임 이틀만

파이낸셜뉴스       2025.06.07 17:01   수정 : 2025.06.07 17: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에게 안부 전화를 걸었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7일, 이 대통령이 전날 김 전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고 밝혔다.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의 전화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의 이번 통화는 지난 4일 취임 이후 이틀 만에 이루어졌다. 앞서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 전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도 통화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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