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복지사각지대 찾아 노후주택 수리
파이낸셜뉴스
2025.06.09 19:12
수정 : 2025.06.09 19:12기사원문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 한달간 노후주택 4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와 민간·비영리단체가 협력하는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7명, 대학생 160명, 기술자 40명 등 총 237명의 봉사단이 참여한다.
첫 활동이 이뤄진 지난 7일에는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소재 노후주택 10가구를 방문해 벽지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와 화장실 타일 보수, LED등 교체 등을 실시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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