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서동균, 결혼 4년만 득남…늦깎이 아빠
뉴시스
2025.06.10 08:44
수정 : 2025.06.10 08:4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서동균(54)이 아빠가 됐다.
서동균은 8일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알렸다. 2021년 10세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4년 만이다.
개그맨 박준형은 "오오오 웰컴투 아빠 월드 축하합니다 형님"이라고 남겼고, 서동균은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이라고 했다.
서동균은 1997년 KBS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아버지는 개그맨 서영춘(1928~1986)이며, 누나 서현선(55)은 KBS 6기 개그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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