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소상공인 부담 덜게 공공배달앱 국비 지원해야"
뉴시스
2025.06.10 16:50
수정 : 2025.06.10 16:50기사원문
"민간배달앱 수수료 5% 이내 규제 등으로 공정한 시장 조성을"
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높은 민간배달플랫폼 중개수수료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강 시장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공배달앱 강화를 추진했지만 광주시만의 자체 재원 조달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달플랫폼 공정질서 확립을 위한 규제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2% 이하 낮은 중개수수료로 운영되는 공공배달앱이 유일한 대안"이라며 "공공배달앱은 지역화폐와 연계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할인쿠폰 발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을 보호할 수 있는 만큼 지자체의 공공배달앱 운영 예산 50% 이상을 중앙정부의 재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소상공인과 힘을 모아 예산 지원 확대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공공배달앱 위메프오, 땡겨요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 수는 지난달 기준 1만5800여개소이며 누적 주문 건수 198만건, 누적 매출액은 48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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