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보·상인연합회,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파이낸셜뉴스
2025.06.10 19:18
수정 : 2025.06.10 19:18기사원문
부산신보 임직원과 상인연합회 관계자가 참가해 행사 당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지역경제 버팀목으로서의 전통시장의 가치와 1회용 봉투 줄이기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시민들은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가 꼭 필요했는데 좋은 취지까지 있어 더 반갑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성동화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이라는 취지를 시민들과 나누고, 재단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현장에서 소개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