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의기구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 출범 등
뉴시스
2025.06.11 16:22
수정 : 2025.06.11 16:22기사원문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보은군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전날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군은 민·관 협의기구를 구성했다.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은 청소년자유공간 운영, 자기주도·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성장지원협의회 운영 등으로 구성한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충북 보은군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10년 이상 경과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교체, 냉난방기 설치 등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34억2500만원 중 국도비 27억6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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