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남해 1호 아이돌…나상도가 소속사 소개해 줘"
뉴스1
2025.06.11 19:21
수정 : 2025.06.11 19:2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에이티즈 산이 '나래식'에서 트로트 가수 나상도와의 친분을 밝혔다.
경남 남해군 출신의 '남해 1호 아이돌' 에이티즈 산. 산은 또 다른 남해 출신 연예인으로 트로트 가수 나상도를 언급하며 친분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나상도가 태권도 관장인 산의 아버지 제자였다고.
산은 "지금도 연락하고 엄청 친한 형(나상도)인데, 저를 이 바닥에 먼저 소개해 준 사람이 상도 형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상도가 에이티즈 현 소속사에 산을 소개하며 "동생이 있다, 한 번 봐주세요"라고 부탁했다고. 산은 "운이 좋았다, 인복이 많아서"라며 나상도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