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박선영 상견례?…"결혼하면 골프장 예식" 언급도
뉴스1
2025.06.11 22:25
수정 : 2025.06.11 22: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일우, 박선영이 상견례를 한다고 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신랑수업' 가족인 가수 이승철, 개그맨 문세윤이 등장했다.
특히 결혼식도 언급돼 이목이 쏠렸다.
김일우가 이승철을 가리키며 "'일우 학생 결혼하면 우리 골프장에서 다 해주겠다' 했었다"라고 전했다. 이승철이 "잔디밭 봤냐? 내가 다 해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김일우가 "'결혼만 해라' 했던 게 여기였다"라며 거들었다.
이들이 저녁 식사를 걸고 골프 라운딩을 함께했다. 김일우, 박선영이 카트를 보자마자 배꼽을 잡았다. 문세윤이 수작업으로 꾸민 '일영 커플'만을 위한 카트였기 때문. 두 사람이 "이런 카트 없다. 추억에 남겠다"라면서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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