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로
파이낸셜뉴스
2025.06.12 09:23
수정 : 2025.06.12 09:23기사원문
전 공정 일괄 수행
LS마린솔루션은 해양조사, 해저케이블 포설 및 매설, 접속시험 등 내·외부망 구축의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건조하는 국내 유일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용 포설선을 활용, 심해 및 장거리 해역의 고난도 시공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한편 해송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가 투자와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한다. 여기에 CIP 산하의 해상풍력 개발사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가 인허가, 기술 개발 등 프로젝트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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