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대 "물가 관련 대책 빨리 만들어 발표"
파이낸셜뉴스
2025.06.12 14:56
수정 : 2025.06.12 14:56기사원문
물가 상승률 관계없이 누적된 물가 부담 커
어려운 상황속 중책맡아 무거운 책임감 느껴
[파이낸셜뉴스] 이형일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2일 “(물가와) 관련한 대책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상황이 어려울수록 기재부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최선을 다해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우선 과제로는 ‘물가 안정’을 꼽았다. 이날 오전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품목별 물가 현황과 수급 여건, 가격 상승 원인 등을 점검했다.
이 직무대행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과 관계 없이 그동안 누적된 물가 부담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 직무대행은 부동산 문제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부동산도 중요한 업무”라며 “(가격 현황 등을) 점검하고 메시지가 있으면 추가로 내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