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부산 소상공 지원체계 모색…"부산외대와 협력"

뉴시스       2025.06.12 16:40   수정 : 2025.06.12 16:40기사원문
진행 중인 사업 현황 및 경과 공유

[서울=뉴시스] 12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부산 지역 현장간담회. (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혁진 강은정 수습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2일 부산 금정구 남산동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지역 현장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진공 부산울산지역본부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함께 진행 중인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간 연계 현황,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진행 경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부산 지역 소상공인의 수출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출 아카데미 공동 운영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상담 지원 ▲글로벌 판로 개척 및 브랜딩 지원 등을 모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학, 자지단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경제와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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