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준호♥김지민, 신체 비밀 폭로전…"엉덩이 없어"
뉴스1
2025.06.12 20:25
수정 : 2025.06.12 20: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이 폭로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난 다리가 짧아"라는 김준호의 얘기에 김지민이 "오빠 그거 겨우 뽑은 거야, 오빠 뼈 다 버렸으면 좋겠어"라며 농을 던졌다.
김지민이 김준호의 손을 가리키며 "요즘 못생겼다고 하는 '단풍손'이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줘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발도 생긴 거 진짜 웃겨. 키가 170cm인데, 발은 270mm 신어야 해. 발등이 너무 높아서"라고 밝혔다. 김준호가 "누가 망치로 때렸나 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는 김지민의 전체적인 비율이 좋다면서도 "뒤로 돌아봐. (엉덩이가) 없어요"라며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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