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 vs 뉴캐슬, 7월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시스
2025.06.13 12:01
수정 : 2025.06.13 12:01기사원문
8월3일 상암에선 토트넘 vs 뉴캐슬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대표 선수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상대할 뉴캐슬은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지난 시즌 EPL 5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챔피언이기도 하다.
팀 K리그를 이끌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 구성을 위한 팬 투표 일정, 방식은 추후 발표된다.
8월3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뉴캐슬이 맞대결을 벌인다.
한편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선 예매와 27일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 등은 쿠팡플레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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