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석 "'굿보이' 위해 20㎏ 증량…중학교까지 복싱부 활동"
뉴스1
2025.06.13 18:46
수정 : 2025.06.13 18:4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태원석이 '집대성'에서 드라마 '굿보이'를 위해 20㎏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굿보이'에서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으로 열연한 태원석은 실제로 중학교 때까지 학교 복싱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태원석은 '굿보이'를 위해 전 작품에서보다 몸무게를 20㎏ 증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작품을 위해 증량과 감량을 많이 한다는 태원석은 "몸은 거짓말 안 한다"라며 칼 같은 식단이 '고무줄 몸무게'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알람까지 맞춰 식단을 지킨다고. 이어 태원석은 "'굿보이' 할 때는 편안하게 먹었다, 은퇴한 선수를 표현해야 하다 보니까 몸이 너무 좋으면 안 됐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텐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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