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샤이니' 키 팬심 드러내자, 한해 "나만의 것, 뺏기기 싫어"
뉴스1
2025.06.14 23:46
수정 : 2025.06.14 23:4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래퍼 한해가 샤이니 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장원과 한해, 키가 출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한해가) 키랑 너무 친하다며 너무 웃더라, 그러고서는 내 얘기도 전달 안 해줬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한해는 기억 난다면서 "키 얘기를 전달하면 나만의 것을 뺏기는 느낌이 있다, 제가 소유욕이 있던 때였는데 이젠 나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장원은 이날 방송에서 키 바로 옆자리에 앉아 "눈을 어디 둬야 할 지 모르겠다"며 강한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