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2동 주민자치회, '산소심는마을' 협약 등
뉴시스
2025.06.15 13:19
수정 : 2025.06.15 13:19기사원문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관내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시흥중학교, 시흥에코센터 등 10개 단체 및 기관과 마을 교육특구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산소심는마을' 사업에 동참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소심는 마을’은 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시흥 형 마을 교육특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운데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난해 5월부터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등 주민들과 환경 인식 제고와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경기 시흥시는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활동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가운데 주민 간의 갈등 예방과 성평등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가 초청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허지은 더 공감 교육연구소 강사가 초빙된 가운데 '이해 충돌 방지·갑질 예방, 성 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해 충돌 방지법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공공자원의 공정한 사용과 개인적 이해관계 충돌 예방, ▲존중과 배려 문화 확립 방안 ▲성 인지 감수성의 정의와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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