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프로축구단과 해양 정화

파이낸셜뉴스       2025.06.15 19:09   수정 : 2025.06.15 19:09기사원문



제주항공은 지난 14일 프로축구단 제주SK FC와 제주 서귀포시 논짓물 해변에서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주항공의 객실특화팀 에코머 승무원들과 제주SK FC 선수들, 제주SK 팬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항공은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주항공 자체 캐릭터 '제코'를 제작해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제코를 활용해 제주 남방큰돌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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