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열기 생중계로 전 세계 만난다
파이낸셜뉴스
2025.06.16 08:39
수정 : 2025.06.16 08:39기사원문
특히 비투비, 비비업,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가나다 순) 등 19팀(명)의 아티스트가 출격하는 '서울가요대상'. 화려한 무대와 함께 명실상부한 K-POP 대표 시상식의 위상이 전 세계 팬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여기에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가나다 순) 등 화려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전망이다.또한 아이들 미연, 위너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MC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던 만큼, 세 사람이 어떤 신선한 '케미'로 '서울가요대상'을 이끌어갈지도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34회를 맞이한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지며,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K-POP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K-POP 최고 권위의 대상을 품에 안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오후 6시 30분에 개최한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