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워라밸’ 만족하는 대단지 민간임대…‘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5.06.16 15:37   수정 : 2025.06.16 15:37기사원문



최근 산업단지 인접 ‘직주근접’ 단지가 워라밸 중시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울산 울주군 웅촌곡천지구에 들어서는 대단지 민간임대 아파트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가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동측으로 회야강 조망이 가능하며, 웅촌 종합운동장, 웅촌 행정복지센터·보건지소, 곡천공설시장, 동강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워 여유 있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 여건 역시 탁월해 웅촌초·중·울산미용예술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옥동 학원가도 셔틀버스로 10분 내 접근 가능하다.

무엇보다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용당·GW·남창 산업단지와 석유화학단지가 인접해 출퇴근 시간이 대폭 줄어들며, 광역교통망 확장 사업(부산~울산 광역철도 2029년 예정)과 도로망 연계(동해고속도로 문수IC, 울주JC, 국도 7호 완전 개통)로 울산·양산·부산 접근도 용이해진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 59·84㎡ 총 1,990세대 규모의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년 전세 거주 후 확정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확정분양가로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임대 기간 중 취득세·보유세·양도세 면제, 전세보증보험 가입 의무로 안정성도 확보된다.

울산 회야강 리버스테이트는 산업 인접성을 바탕으로 자연 조망, 생활·교육·교통 인프라가 모두 조화된 실수요자 맞춤형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입지·설계·여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남구 삼산동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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