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UV 프로텍터'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2025.06.17 10:18
수정 : 2025.06.17 09: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헤라는 선케어(자외선 차단) 라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03년 선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출시한 UV 프로텍터 라인은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넘어섰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UV-R Pro'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라는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29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 샘플 3개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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