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대비"…울산 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뉴스1
2025.06.17 16:19
수정 : 2025.06.17 16:19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는 17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화봉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민간단체인 안전보안관과 함께 주민에게 집중호우 시 대처법, 침수 대처요령, 폭염 시 건강 보호 수칙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북구 관계자는 "재난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자연재난에 대한 행동요령을 숙지해 풍수해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