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RBW 출신’ 구본영,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
파이낸셜뉴스
2025.06.18 09:25
수정 : 2025.06.18 09: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B-Wave Entertainment)(이하 비웨이브)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Innocus Global Group)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 총괄대표인 리키 오(Ricky Ow)는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추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산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구본영 대표는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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