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사동 고무제조공장서 원인 모를 불…대응 1단계 발령
뉴스1
2025.06.18 15:03
수정 : 2025.06.18 15:03기사원문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8일 오후 2시 26분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 고무제조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2시 41분쯤에는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연구동 1층 내부 공기정화장치(발티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피해사항, 공장 구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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