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22일 SSG 랜더스 홈경기서 생애 첫 시구…"최선 다해 준비"
뉴스1
2025.06.18 15:23
수정 : 2025.06.18 15:2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주영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18일 소속사 팀호프(TEAMHOPE)에 따르면 이주영은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그는 SSG 랜더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주영은 최근 연극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데뷔작 '생추어리 시티'( Sanctuary City)에 출연한 데 이어 오는 7월 5일 개막하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는 진취적이고 당찬 여성 주인공 비올라 드 레셉스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주영은 웨이브(Wavve) 드라마 '단죄'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극 무대는 물론, 스크린과 OTT를 넘나들며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겨온 이주영이 '단죄'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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