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안전 총력" 충남, 2040년까지 재산 피해 30% 줄인다
뉴시스
2025.06.18 15:48
수정 : 2025.06.18 15:48기사원문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선포 15조원 투입해 도민 안전 실현
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재난안전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안전비전 2040’ 선포식을 가졌다.
재난안전 정책의 새로운 가치를 반영한 이번 중장기 비전은 극심해지는 기후변화와 대형의 복합적인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빠른 예측과 도민·공공·지역사회가 통합적 협력을 실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는 2040년까지 15조595억원을 투입해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충남의 약속’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목표, 4대 전략, 12개 과제, 181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목표는 과학기술기반 선제적 재난 예방,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신속한 재난 복구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 도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제시했다.
4대 전략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생활환경 조성, 현장 작동 위기 대응 역량 확보, 실질적인 재난안전 지원체계 구축, 도민 주도형 재난 회복력 강화와 안전문화 확립이다.
도는 이를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인명 피해 1만 4410명(사망 433명, 부상 13977명), 3522억원으로 집계된 재산 피해를 2040년까지 30%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안전지수는 1-2등급으로, 최근 5년간(2020-2024) 10점 만점에 평균 5.67점을 받은 도민안전체감도는 만점을 목표로 20% 이상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 책무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도민들과 함께 ‘더욱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yreport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