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터로 층간소음 줄인다"... 롯데건설 특허기술 개발
파이낸셜뉴스
2025.06.18 18:13
수정 : 2025.06.18 18:13기사원문
롯데건설은 세이렌어쿠스틱스와 함께 '능동형 진동제어' 기술을 이용한 층간소음 저감장치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두 회사는 주변 소음을 인식해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에 착안해 지난 2023년부터 능동형 층간소음 저감장치 개발 및 현장 적용성에 대해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소음 저감장치 설치 및 설정 방법 등에 관한 공동특허 총 4건을 출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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